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
베스트7 구매 가이드
플스5 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는 사이트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 포스팅을 합니다.
1번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소울라이크를 만들고 프롬소프트를 알린 장본인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첫번째 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 작품은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입니다. 데몬즈 소울은 플스3 로 출시했던 프롬의 소울라이크 대비작 입니다. 당시만 해도 찾아보기 힘든 매우 어려운 난이도 하고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알수 없는 그들만의 스토리 방식 때문에 처음엔 사람들에게 온갖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나중엔 그 단점이 재미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소울 라이크 유행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전 명작을 다시 최신 그래픽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입니다. 이게임 에서는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 부터 회피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른 햅틱 피드백을 전달해주고 그 중에서도 특히 무기가 적등으로 부터 충돌할 때의 진동이 압권 이었는데 벽을 때리거나 적의 무기를 방어하거나 뒤잡이 할때 모두 각기 다른 진동을 줘서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게임이라는 점만빼면 게이머가 느낄 수 있는 체감 액션에선 데몬즈소울 리메이크가 들림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듀얼센스의 체감을 100% 느껴보고 싶다면 데몬즈 소울 무조건 해보세요.
2번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필자의 인생 베스트 게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7편 처럼 에단이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을 담고 있어 공포감이 장난 아닙니다. 첫번째로는 압도적인 분위기로 공포감을 잘 표현했고 두번째로는 미친듯한 물량의 적을 배치해서 한정된 자원에 대한 공포감을 주며 세번째는 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포인데 세번째를 잘못 해석하게 되면 공포감을 짧게 표현 했구나 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고 그냥 패드로 총을 쏘다 보면 더럽게 안 맞아서 공포감이 증폭 됩니다.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에서도 듀얼센스가 만든 몰입감이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햅틱 트리거를 활용한 총기에 따른 주민 효과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권총처럼 가벼운 무게의 무기에선 트리거에 압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총기에 가벼움을 잘표현했고 샷건 처럼 큰 무기 에서는 묵직한 손맛을 느낄 수 있게 압력을 증폭시켜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을 더 많이 늘려 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이플은 진짜 저격 총을 쏘는 듯한 착각이 있을 정도로 장력이 압도적인 수치로 들어가고 조준 역시 어렵다 보니까 실제의 저격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여기에 햅틱 피드백을 통한 총기의 반동 역시 좋고 지형지물 효과에 따른 진동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듀얼센스 기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적극 추천 합니다.
3번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플스 독점작 진영에서 이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찾아보기 힘든 명작
플스4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독점작품 고스트 오브 쓰시마. 대마도를 무대로 몽골군에 침략에 맞선 사무라이 사카이 진의 여정을 담은 이 게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전투 그리고 일본의 시대적 작품입니다. 원작의 추가 스토리와 컨텐츠를 더해 출시한 것이 바로 디렉터스컷입니다. 일본어 음성과 연동되는 립싱크에 화려해진 광원효과 그리고 60 프레임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기에 어울리는 개선이 있고 듀얼센스 기능 역시 지원되어 게임 하는 내내 몰입도가 압도적 이었습니다. 바닥의 재질에 따라 바뀌는 질감의 표현이나 점프할때 칼끼리 부딛혔을때 그리고 무엇보다 말을 타고 달릴 때의 느껴지는 말발굽의 진동은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도 적응형 트리거 를 활용한 활의 장력이 나 검끼리의 부딛칠때 마차가 적을 베어 넘길 때 짜릿 까지 세밀하게 표현한 것도 최대 장점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칼싸움 게임에서 정말 좋은 듀얼센스 게임을 찾는다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 추천 합니다.
4번 그란투리스모7
플스를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듀얼센스 기능까지 잘살린 레이스
레이싱 게임의 신세계를 열어준 작품 그란투리스모 입니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플스를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7편에서는 역사를 가진 자동차 부터 현대의 레이싱카도 수록해서 수많은 자동차를 가상으로 남아 직접 타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플스의 퍼스트 파티 게임 답게 듀얼 센스의 기능도 잘 살렸습니다. 일단 출발하는것 부터가 장난이 아닌대 자동차의 RPM이 최대로 올라갔을 때 엔진을 두들기는 특유의 감촉이 라든가 액셀을 밝는것 같은 트리거의 장력이 라든가 운전할 때 느낄 수 있는 차량의 피드백을 세밀하게 전달해주고 주행중에 기어가 바뀔때와 변속충격에 코너링시에 차량에 가해지는 압력이 역시 듀얼 센서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에서 매끄러운 진동을 표현한 것과는 달리 트랙을 벗어나거나 흙길, 빗길등 바닥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진동을 보여주는데 이게 게임을 빠지게 만드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면 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은 그란투리스모7 입니다.
5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그래픽이면 그래픽 재미면 재미 듀얼센스면 듀얼센스 뭐하나 빠질게 없는 명작
플스5 최고의 그래픽을 꼽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게임 호라이즌 시리즈의 최신작 입니다. 이 게임은 기계 생명체로 뒤덮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를 배경으로 끝나지 않은 종말에 맞선 여전사 에일로이의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제작사의 말대로 영화 같은 장대한 서사의 상당한 그래픽으로 만든 오픈월드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고 두번째 작품인 포비든 웨스트 에선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더 자연스러워진 인물의 표정과 모션 강화된 인터페이스와 전투 그리고 빠른 로딩등 여러 부분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뛰어 듀얼센스의 기능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는 적응형 트리거에 활을 당기고 발사 하는 과정이 끝이 아니라 활을 당기는 시간에 따라 정확도와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바로 쏠 때는 장력이 거의 들어가지 가 않고 첫번째 조준점 에 도달했을 때는 서서히 장력 생기며 두번째 정밀 조준에 도달할때는 햅틱 피드백과 듀얼센스에 스피커가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주기 때문에 적과의 전투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듀얼센스 기능이 있는대 설명이 더이상 말이 필요없이 직접 해보시고 느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6번 라챗 앤 크랭크 리프트 어파트
이번작도 역시 플스 진영 독점작 입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게임 라쳇 앤 클랭크입니다. 이 시리즈는 대대로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출시했던 독점적 이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는 달리 캐릭터간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던 이 게임은 최신작 리프트 어파트 에서도 그 매력은 여전합니다. 무대를 멀티 버스로 까지 확장시켜 다양한 세계관을 한 작품 안에서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플스5 최초로 4K 로 표현한 깔끔한 그래픽의 로딩 제로의 쾌적한 플레이 듀얼센서를 활용한 짜릿한 손 맛 까지 기계의 성능을 온전히 살린 것도 장점입니다. 먼저 게임 곳곳에 있는 무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적응형 트리거에 총기의 진동 부터 오브젝트에 파괴 차원을 넘나들 때에 질감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장르가 액션 어드벤처 이다 보니 전투를 하거나 모험을 하거나 숨겨진 요소를 찾거나 끝없이 무언가를 하게 되는데 이런 요소들 하나부터 열까지 듀얼센스의 기능들이 숨겨져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 있을겁니다. 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 에 무조건 할수 있는 게임으로 이게임 감히 최고 입니다.
7번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미드 워킹데드 샘 포터 브릿지를 통해 코지마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 데스 스트랜딩
게임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물 운송이 차지하는대 운반해야 하는 짐이 가벼울때는 특별하지 않던 적응형 트리거가 미션을 끝내고 돌아갈때는 갑자기 방아쇠가 묵직해지고 힘들어 지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흔들거리는 짐을 잡으려고 양쪽 트리거를 당기고 있으면 주인공 샘의 심장박동이 트리거에 고스란히 전해지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샘의 인생의 무게를 트리거에 표현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샘이 달릴때 표현되는 좌우의 구분과 거친 표면을 걸어갈때의 질감의 표현. 샤워 할때의 물의 촉감등 진동의 질감을 정말 깔끔하게 표현한 작품이 바로 데스 스트랜딩 입니다. 이게임은 게임 곳곳에 적응형 트리거의 표현을 잘해놨는대 컷신에서도 BB의 반응을 듀얼센스에 세밀하게 표현해놨습니다. 기존에 플스4 원작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번 해보면 새로운 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을 들게 해줄겁니다. 코지마 히데오의 작품을 좋아하고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관을 손끝으로 경험해보고 싶다면 데스 스트랜딩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플스5 듀얼센스 게임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